사진=페르 세라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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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최근 토트넘 훗스퍼와 뜨겁게 연결 중인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여자친구와의 사랑스러운 데이트를 공개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1일(한국시간) "최근 토트넘 훗스퍼는 페예노르트의 스트라이커 산티아고 히메네스와 관련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는 클럽 주장 손흥민이 새 시즌을 시작하는 데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 이적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 히메네스가 직접 토트넘 경기를 관람한 인증샷을 올린 것. 히메네스는 지난달 28일 열렸던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를 직접 관람한 뒤,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사실 히메네스는 여자친구 페르 세라노와 함께 런던 여행 도중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히메네스는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런던의 핵심 스팟을 여행하는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세라노는 스페인 국적의 멕시코 배우로 1997년생이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히메네스와 세라노는 2020년부터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페르 세라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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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티아고 히메네스 SNS
사진=산티아고 히메네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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