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아놀드와 새로운 여자친구 아이리스 로는 카리브해에서 휴가를 보냈다.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아놀드는 유로 2024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잉글랜드는 결승에 진출했고 스페인에 무릎을 꿇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아놀드는 유로를 마무리하고 휴가를 떠났다. 새로운 여자친구 아이리스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이리스는 비키니를 입고 복숭아 같은 엉덩이를 과시했다.
두 사람의 연애 의혹은 지난 4월부터 나왔다. 이번 휴가에서 함께 찍힌 사진으로 공식적으로 연인인 게 밝혀졌다. 아이리스는 영국 출신 유명 배우 주드 로의 딸이다.
아놀드는 리버풀 유스를 거친 리버풀의 성골이다. 유스 시절 미드필더로 활약했지만 프로에서는 우측 풀백에서 이름을 날렸다. 아놀드는 리버풀의 핵심으로 성장했고 월드클래스 풀백으로 평가받았다. 최근에는 미드필더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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