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엔조 페르난데스의 전 애인 발렌티나 세르반테스가 작심발언에 나섰다.
발렌티나는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엔조를 저격했다. 엔조와 발렌티나는 2019년에 만났고 딸 올리비아까지 낳았다. 또 출산해 두 아이가 있지만 엔조는 결별을 선택했다.
공교롭게도 발렌티나와 헤어진 후 엔조는 첼시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연이어 찬사를 받고 조명을 받으며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로 분류되는 중이다.
발렌티나는 잘 나가는 엔조를 저격했다. 엔조 결별을 두고 아르헨티나 매체들은 일제히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엔조는 회의감을 느꼈고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를 하는 상황이다.
발렌티나는 인터뷰를 통해 “엔조와 처음 만났을 때 난 법학을 공부하고 이었고 엔조는 리버플레이트 리저브 팀이었다. 엔조보다 내가 더 돈을 벌고 있었는데 엔조가 내 돈을 다 써 저축한 돈이 없다. 난 19살에 임신을 해 올리비아를 낳았다”고 했다.
발렌티나 인터뷰 후 엔조를 향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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