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리그 3위 샬케04와 9위 쾰른의 맞대결 경기분석이다.
인터스코어 경기분석에 따른며 샬케는 최근 분데스리가 4연승을 포함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주목할 점은 6경기에서 무려 13골을 기록하고 상대팀에게 허용한 골은 단 1골뿐이다.
승승장구하는 샬케의 캡틴 회베데스도 발목부상에서 완쾌되었다. 또한 지난주 UEL 조별 예선에서 해트트릭을 보여 주었던 산토와 경기 막판 4번째 골을 추가한 훈텔라르가 충분한 휴식은 갖지 못했지만 골 득점의 자신감으로 선발 투톱 출전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샬케에게 7연승이라는 클럽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쾰른은 이번 시즌 7경기서 5득점 2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모데스테의 공격에 기대를 걸고 있다.
리그 순위 9위의 쾰른은 지난주 홈에서 잉골슈타트를 맞아 무승부를 했고 23일 베를린 원정에서 2-0 스코어로 패했다.
샬케 (4-4-2) : Fahrmann - Caicara, Matip, Howedes, Aogo - Choupo-Moting, Geis, Goretzka, Meyer - Huntelaar, Santo
쾰른 (4-4-2) : Horn - Olkowski, Sorensen, Heintz, Hector - Risse, Gerhardt, Lehmann, Bittencourt - Modeste, Osako
인터스코어 경기분석에 따르면 샬케의 최근 10경기 홈승률은 75%로서 쾰른의 원정승률 50%보다 높다. 최근 3경기 상대 맞대결 성적은 쾰른이 우세하지만 이번 시즌에서 보여주고 있는 샬케의 승승장구 상승세를 볼 때 이번 경기서 샬케의 우위가 1골 차이로 예상 된다.
샬케의 훈텔라르와 산토, 쾰른의 모데스테 등의 골잡이가 출전하는 오늘의 경기는 관전하는 것 만으로 흥분되는 빅매치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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