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스완지시티와 토트넘 홋스퍼의 맞대결 경기분석을 인터스코어에서 제공한다.

손흥민이 지난 맨시티와 경기에서 당한 발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여 기성용과의 맞대결이 무산되어 국내 축구팬들에게 다소 실망을 안겨주었다.

일단 인터스코어가 보여 주는 양팀 맞대결 기록을 보면 스완지가 승격한 2011년부터 지난 4개 시즌 동안 토트넘이 7승1무를 거두며 한번도 스완지에게 패하지 않았다.

또한 토트넘은 초반 부진을 씻고 현재 승승장구하고 있다. 맨유와의 시즌 개막 전 패배 이후 EPL 경기서 무패의 행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주 강팀 맨시티를 4-1로 꺾으며 토트넘의 분위기는 최고조다.

반면 스완지시티는 7라운드까지 2승3무2패로 12위에 위치해있다. 개막전서 첼시와 무승부를 거뒀고 시즌 초반 뉴캐슬전서 무실점으로 승리하고 맨유를 2-1로 꺽는 등 시즌 초반 꿋꿋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득점력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에서 결장이 예상되는 선수는 손흥민을 비롯 벤탈렙, 덤벨레, 프리차드가 있다. 이에 비해 스완지는 결장 예상 선수가 없다.

스완지 선발 예상 : Fabianski; Taylor, Williams, Fernandez, Naughton; Shelvey, Cork; Montero, Sigurdsson, Ayew; Gomis

토트넘 선발 예상 : Lloris; Walker, Alderweireld, Vertonghen, Davies; Alli, Dier; Lamela, Eriksen, Chadli; Kane

스완지는 불과 이틀 전에 있던 AS모나코 원정 피로에서 회복되지 않은 토트넘의 약점을 이용해 홈에서 필사즉생의 각오로 싸울 것이다.

토트넘의 선발 11명은 모두 이틀 전 AS모나코전을 위해 프랑스 남부까지 원정을 다녀 온 선수들이다. 토트넘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후반에 체력을 유지 못하면 스완지를 상대로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그래도 최종 스코어는 1-2로 원정팀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한다.

‘인터스코어’ 앱에서 고수급 회원들이 각자의 분석에 따라 예측하는 승부예측을 참고하면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경기 직전까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 결과에 가까운 통계 수치를 ‘인터스코어’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 ‘인터스코어’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스템에서 가공 분석해 도출한 최종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시스템이 수 많은 변수를 계산해 날카롭게 제시한 승부 최종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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