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 박용우(22, FC서울)와 감한솔(22,대구FC)이 신태용호에 승선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이찬동 왼쪽 발등 힘줄 염증, 우주성은 왼쪽 발등 피로골절로 인해 이번 소집에 합류하지 않는다. 이에 박용우와 감한솔을 대체 발탁했다”고 전했다.

박용우는 이번 시즌 23경기, 감한솔은 6경기에 출전하며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9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중국, 모로코, 콜롬비아와 차례로 대결을 펼치며 전력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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