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승점 20점으로 4위를 달리는 AT마드리드와 승점 10점으로 12위에 있는 S히혼의 경기에 대한 승부 예측이다.
시모네 감독은 이번 경기에 승리하여 1위와의 4점 승점 격차를 좁히는 것이 최대 목표일 것이다.
AT마드리드는 지난 4일 카자흐스탄까지 원정을 가서 치렀던 UCL 조별 경기서 2009년 창단한 신생팀 아스타나와 무승부를 내고 돌아왔다. 별 소득 없었던 긴 여정을 마친 시모네 감독은 이제 다시 리그 순위를 챙길 때이다.
라리가에서 4경기 무패 행진을 하고 있는 AT마드리드이다. 강한 수비를 펼치는 AT마드리드는 10경기 평균 실점이 0.6에 지나지 않는다. 이번 시즌 5개의 홈경기 실점은 4점에 불과하며 득점은 7점이다. 5개의 홈경기 중 바르사에 1-2 패한 것도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1-1 무승부도 있다.
세군다에서 승격된 히혼은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호날두를 비롯한 모든 전력이 출장했던 레알 마드리드와 대등한 0-0무승부를 펼치며 깜짝 신예의 신호탄을 날렸다. 이후 시즌 원정 5경기서 8점을 실점, 전체 10경기 14점을 실점하며 3승3무4패의 전적을 보여주고 있다.
히혼은 10경기 전체 득점 11득점 중 원정서 6득점을 올렸으나 할릴로비치와 메넨데즈의 공격 의존도가 높다.
AT마드리드에서는 히메네스가 근육 부상으로 결장 예정이며 10경기 4득점의 그리에츠만이 선발 출장 예정이다. S히혼 선수는 주요 선수 모두 정상이며 최근 라리가에서 가장 핫한 어린 선수로 주목 받고 있는 할릴로비치 역시 출장 한다.
이번 AT마드리드의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에서 최종 스코어 2-0으로 홈팀의 우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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