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특별한 송년회를 준비하고 있다면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스위스의 A매치 ‘스카이박스’ 프로그램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스카이박스는 12인에서 29인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개별 룸에서 특급호텔의 뷔페식사와 와인, 맥주, 음료수를 즐기며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프라이빗 관람석을 말한다.

특히 스카이박스는 경기관람과 식사를 모두 독립된 공간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이나 단체는 물론 3~4명 이상 소모임의 송년회 장소로 활용하기에도 매우 적합하다.

FIFA 랭킹 7위, 세계 최고의 경기력을 자랑하는 스위스와의 평가전을 관람하며 송년회를 보내고자 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대한축구협회의 스카이박스 공식판매처인 TMI(토탈매니지먼트인터내셔널 / 02-703-3013)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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