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예선 피파랭킹 56위의 파나마와 피파 랭킹 16위의 코스타리카의 맞대결.

파나마는 지난 14일 자메이카를 원정경기서 0-2로 꺾었다. 자메이카는 지난 2015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결승 진출 팀 답지 않게 지난 10월 우리나라에게 3-0으로 패한 후 또 다시 파나마에 무득점 패배를 했다.

대신 지난 골드컵 3위의 파나마는 최근 12경기 연속 무승의 고리를 끊고 오랜만에 승리를 얻었다. 코스타리카도 지난 14일 아이티를 1-0을 물리쳤다. 아이티전에서 코스타리카의 공격수 요한 베네가스를 비롯 수비 두아르테와 미드필더 보르게스가 부상을 당해 이번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인터스코어’ 경기분석에 따르면 양팀의 과거 맞대결 10경기 전적은 공교롭게 2승6무2패로 동일하다. 단, 파나마의 홈경기 성적이 코스타리카의 원정 성적보다 우세하다. 또한 파나마의 홈 평균득점과 실점이 코스타리카의 원정 평균실점 및 득점과 동일하다.

객관적인 전력은 코스타리카가 우세하지만 약체 아이티를 상대로 보였던 코스타리카의 최근 경기력과 부상선수를 고려할 때 홈 어드밴티지를 가진 파나마를 상대로 1-1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할 가능성이 크다.

‘인터스코어’ 앱에서 고수급 회원들이 각자의 분석에 따라 예측하는 승부예측을 참고하면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경기 직전까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 결과에 가까운 통계 수치를 ‘인터스코어’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 ‘인터스코어’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스템에서 가공 분석해 도출한 최종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시스템이 수 많은 변수를 계산해 날카롭게 제시한 승부 최종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