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우 셀틱 파크에서 벌어지는 스코들랜드 프리미어 리그 경기 15라운드 1위팀 셀틱과 9위팀 킬마넉의 맞대결 경기.

지난 시즌 우승팀인 셀틱은 이번 시즌에서도 골득실 27점 차이를 내며 바로 아래 2위팀 하츠의 12점의 2배가 넘는 성적을 내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팀이다.

셀틱은 14경기 11승2무1패의 전적으로 이번 시즌 패했던 경기는 애버딘 원정에서 오직 1경기 뿐인 막강의 디펜딩 챔프다.

이에 비해 킬마넉은 14경기 4승3무7패의 전적이며 최근 13, 14라운드를 홈과 원정경기서 연패하고 있다.

이번 경기의 이슈는 승패 문제가 아니라 셀틱이 몇 점 차이로 승리할 것인가 이다. '인터스코어' 앱 분석에 따르면 셀틱이 홈에서 킬마넉을 상대로 평균 2.8점의 득점을 올렸고 킬마넉의 원정 득점은 0.8점에 불과하다.

14경기 13득점으로 득점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리피스의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하츠와의 경기 전 연습 중 무릎 부상으로 이후 3경기 결장 했던 캡틴 스콧 브라운의 출장도 기대되는 경기다. 또한 경기가 없어 열흘 이상 충분한 휴식을 취했던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제 실력을 발휘 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킬마넉은 부상에서 돌아온 수비수 코널리 대신 또한 웨스트래이크가 결장이며 존스턴 역시 아직 완쾌되지 않아 출장이 어렵다.

어차피 이번 경기는 셀틱의 승리가 예상된다. 최근 2연속 패배를 하고 있는 킬마넉 역시 잃을 것이 없다는 각오로 공격위주의 경기를 할 것이라고 킬마넉의 로크 감독이 밝힌바 있다.

지난 8월 킬마넉이 홈에서 셀틱을 상대로 2-2 대등한 경기를 펼쳤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셀틱의 홈에서 3점 이상의 차이로 셀틱의 승리가 예상된다. 킬마넉도 1골은 성공 시킬 것이다.

‘인터스코어’ 앱에서 고수급 회원들이 각자의 분석에 따라 예측하는 승부예측을 참고하면 경기 결과를 예상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경기 직전까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 결과에 가까운 통계 수치를 ‘인터스코어’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 ‘인터스코어’에서는 실시간 스코어를 제공하며 또한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여 ‘인터스코어’의 예측 시스템에서 도출한 경기별 결과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시스템이 수 많은 변수를 계산해 최적으로 제시한 최종 승부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인터스코어 앱 화면 캡쳐 인터스코어 앱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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