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그의 여자친구 다니엘라 세만이 유로 2016을 앞두고 휴가를 떠났다.

영국 언론 ‘미러’는 20일(한국시간) 다수의 사진과 함께 “파브레가스가 유로 2016을 앞두고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로 휴가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시즌이 끝났지만 유로 2016이라는 대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선수들은 마지막으로 짧은 휴가를 보내고 있다. 파브레가스 역시 여자친구와 함께 마이애미로 떠났다.

이 커플은 두 명의 자녀와 함께 여행에 동행했는데 사진엔 포착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휴가를 보내며 밝은 미소를 띄었다.

한편, 파브레가스는 유로 2008과 유로 2012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스페인의 황금시대를 이끌었다. 이번 유로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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