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호주의 한 미모의 모델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유로 최근 호날두의 구애를 단번에 거절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올해 22살의 알리니 리마는 브라질 출신 호주 이민자로 최근 호날두의 구애를 거절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 밝혔다.
처음 레알 마드리드의 광팬인 그녀의 남자친구를 대신해 호날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리마가 호날두와 인스타그램 상에서 연락을 취했으나 막상 그녀를 접한 호날두는 그녀의 남자친구가 보낸 메시지보다는 그녀의 몸매에 관심을 보였다.
호날두는 리마에게 인스타그램에 나온 사진 외 그녀의 다른 사진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또한 그가 출전하는 경기에 리마를 초대하고 싶다는 제안도 했다. 하지만 리마는 호날두의 모든 제안을 거절했다. 이유는 그녀의 남자친구와의 사랑을 저버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
호날두와의 사건이 있기 전에도 리마는 페이스북에서 2만5천명이 넘는 팬을 거느린 잘 나가는 모델이었으며 호주에서 올해의 라틴출신 미스 호주로 뽑혔던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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