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가 신차를 뽐냈다.
호날두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하나 올렸다. 영상 속 호날두는 멋진 차 한 대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최근 호날두가 새롭게 장만한 차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몇 년 간 승리수당으로 꽤 많은 비용을 지불했고, 호날두는 이 돈으로 근사한 새 차를 뽑았다. 차종은 ‘부가티’고, 시가는 250만 파운드(약 31억 원)로 알려졌다.
한편,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16에서 포르투갈의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휴식을 취하다 지난 11일 팀에 복귀했다.

사진= 마르카, 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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