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토트넘과의 리그컵 경기에서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리버풀의 공격수 대니 잉스(24)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여름 리버풀로 이적한 잉스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판정이 내려졌고, 수술 후 재활에 힘써왔다. 지난달 더비 카운트전에 출전했지만 좀처럼 기회가 찾아오지 않았고, 25일 토트넘과의 리그컵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해 22분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이 두 경기가 이번 시즌 유일한 출전기록이다.
그러나 그라운드 밖에서 잉스를 활짝 웃게 만든 이가 있었으니, 바로 그의 여자친구였다. 영국 ‘미러’는 지난 24일 “잉스의 여자친구인 조지아 깁스가 ‘스웨덴으로 휴가를 와서 기쁘다’라며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고 잉스의 근황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잉스는 비키니 차림의 여자친구를 보고 새어나오는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호주에서 모델로 활약해왔던 깁스는 평소에도 잉스와의 사진을 자주 게재하며 다정한 모습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조지아 깁스 SNS
관련기사
- "기성용도 반했어" 한혜진, 심쿵 화보 공개
- 네이마르에 '퇴짜' 놓은 금발 자매.. 대체 얼마나 미인이길래
- '의자왕' 호날두, 네이마르 미모의 절친과 무슨 관계?
- ‘발롱도르’ 메시, 옆자리 육감적인 그녀는 누구?
- 호날두는 '부비댄스'를 좋아해.. 미모의 댄서에게 구애
- 우승자 번복 미스 유니버스 당선자 미모를 보니
- ‘아스날 사랑꾼’ 램지, ‘청순 미모’ 아내 공개 (포토)
- 무리뉴의 19세 딸, 묘한 매력...얼마나 이쁘길래?
- 英 여자축구의 붐을 위해 ‘란제리 축구대회’ 개최 (포토)
- 외질, ‘미스 터키’ 여친과 데이트 현장 포착!
- 트와이스, K리그 시상식을 빛낸 그녀들(화보)①
- 첼시 아자르, '벨기에 미녀' 아내와 단란한 모습
- 리버풀 스타, 지중해 요트 위 뜨거운 애정행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