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모라타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기다리던 날이 왔다. 2018년 7월 29일. 오늘을 결코 잊을 수 없다"라며 3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모라타와 모라타의 부인 앨리스 캄펠로는 행복한 표정으로 두 아기를 안고 자녀의 출산을 반겼다. 모라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놀라운 선물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많은 신경을 써주신 의사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모라타의 부인 앨리스 캄펠로는 이탈리아에서 패션 CEO 겸 모델로 활동했다. 캄펠로와 모라타는 지난해 6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모라타는 캄펠로와 연애할 때부터 골을 넣으면 캄펠로를 상징하는 A(앨리스)를 손가락으로 그리는 세레머니를 하곤 했다.
쌍둥이 아빠가 된 모라타가 축복을 이어받아 그라운드 위에서도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모라타 SNS
관련기사
- ‘우리형 파트너’ 디발라, 새 여친 미모가 ‘대박’...직업이?
- 휴가 즐기는 지루, 아내와 바다 속 '달콤한 키스'
- ‘축구여신’ 장예원 아나, 英 유니폼 입고 ‘상큼미모’ 뽐내
- '선남선녀' 라키티치 부부, 호화 보트서 과감한 스킨십
- ‘대표팀 은퇴’ 외질, ‘미스 터키’ 여친의 뜨거운 위로
- 아스널, ‘미녀' 승무원들과 수줍은 단체샷!
- 호날두 여친, ‘미친 비주얼’로 유벤투스까지 정복
- 가레스 베일이 결혼을 미뤄야 했던 기막힌 사연
- 치차리토, '인스타그램 모델' 연인과 해변서 애정행각
- 훔멜스는 블랙핑크 팬?...SNS에 '블랙핑크 저지 원해요'
- "이 여신 누구야?"...월드컵 트로피보다 더 주목 받은 모델
- 에이핑크 손나은, "손흥민과 이용, 母가 사윗감으로 추천해"
- "Rollin' in LA"...즐라탄, 팀 패배 후 '오토바이 질주' 영상 게시
- 영화 속 한 장면? '데뷔전 맹활약' 프레드의 웨딩사진 눈길
- 새 '축구여신' SBS 막내 주시은 아나운서 유니폼 인증샷
- 스털링의 깜찍 미모 여친 화제...'애정 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