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잭 그릴리쉬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그릴리쉬는 이번 여름 1억 파운드(약 1610억 원)라는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했다. 맨시티 합류 후 그릴리쉬는 2경기에서 2패를 당하면서 자존심을 구긴 상황에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그릴리쉬는 토트넘전이 끝난 뒤 소개팅앱에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개팅앱에 접속한 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릴리쉬는 현재 레베카라는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라 논란이 된 것이다. 그릴리쉬는 올해 초에도 한 미녀 모델에게 SNS로 작업을 걸다가 들켜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그릴리쉬는 어릴 적부터 몇 차례 논란이 있었고, 과거에는 음주운전을 했었다. 코로나19 기간에는 자가격리를 여기고 교통사고를 내 많은 비판에 직면한 경험도 있었다.

사진=레베카 인스타그램
사진=레베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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