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들인 지오바니 시메오네 와이프가 엄청난 미모를 과시했다.

‘두목’ 시메오네의 아들로 유명한 지오바니는 제노아, 피오렌티나, 칼리아리 칼초를 거쳐 올 시즌 헬라스 베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그의 포지션은 센터 포워드로 제노아에서 2016-17시즌 12골, 피오렌티나에서 2017-18시즌 14골로 두각을 드러냈다.

올 시즌 제대로 물올랐다. 지오바니는 10경기에서 9골 3도움으로 치로 임모벨레(10골)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0월에만 7골 1도움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런 가운데, 영국 ‘데일리 스타’는 지오바니의 와이프를 주목했다. 줄리아 코피니는 지오바니와 지난 5월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으론 몰디브로 떠났다.

코피니는 이탈리아 태생으로 여배우이자 모델이다. 취미는 폴댄스다. 탄탄한 몸매는 물론 아름다운 미모로 SNS 팔로워만 38만 3,000명에 달한다.

사진= 줄리아 코피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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