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최근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브라질 국가 대표팀 공격수인 하피냐가 약혼녀와 사랑스러운 휴가를 보냈다.

하피냐는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했다. 하피냐는 네이마르, 히샬리송과 함께 팀의 공격을 담당했고, 5-1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에도 화제를 모았다. 브라질 라커룸에 인사를 전하러 간 손흥민 바로 옆자리에 앉아 친근함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토트넘과 아스널 이적설의 주인공이 되면서 매일 스포츠면을 장식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 하피냐는 약혼녀와 휴가를 떠났다. 하피냐가 공개한 SNS를 보면 약혼녀 타이아 로드리게스와 스페인의 이비자섬에서 휴가를 보냈다. 하피냐는 지난 1월 프로포즈를 통해 로드리게스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다.

 

사진=타이아 로드리게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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