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마르셀루의 아내는 나이가 들었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마르셀루는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다. 2007년 플루미넨시에서 이적해 레알에 입단해 15년 동안 뛰었다. 초반엔 공격만 잘하는 풀백으로 불렸지만 단점을 늘리고 장점을 늘리며 찬사를 받았다. 레알 전성기를 이끌며 수많은 트로피를 수집했다. 브라질 대표팀에도 주축이었다.
전설도 나이를 피할 수 없었다. 노쇠화 현상 속 기량이 저하됐고 결국 벤치로 밀려났다. 간간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다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레알을 떠나게 됐다. 레알 작별 인사 자리엔 가족들도 참여해 의미를 빛냈다.
아내의 미모가 화제가 됐다. 마르셀루 부인은 클라리시 알베스다. 2008년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유부녀이고 두 아이까지 낳았으며 나이도 있으나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다. 몸매도 뛰어나다. SNS를 통해 올리는 근황마다 매력적인 외모로 화제를 끌고 있다.

사진=알베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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