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에메르송 로얄이 여자친구와 애정을 과시했다.

에메르송은 지난 여름 토트넘이 데려온 선수다. 1999년생이지만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9년 바르셀로나로 합류했다. 에메르송이 더욱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바르셀로나는 레알 베티스로 임대를 보냈다.

에메르송은 2시즌 동안 꾸준하게 활약을 하면서 라리가 정상급 풀백으로 인정받았다. 에메르송은 바르셀로나에 복귀했지만 매각 대상이 됐고, 토트넘으로 이적하게 됐다. 토트넘 이적 후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경기력이 저조해 많은 비판에 시달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번 시즌 에메르송에게 믿음을 주고 있지만 아직까지 경기력 발전은 더디다.

그래도 에메르송은 사랑꾼이었다. 그는 최근 들어 개인 SNS를 통해 여자친구인 에스텔라 브라가와 친근한 모습을 올리고 있다. 이에 브라가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스텔라는 현재 의대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개인 SNS 팔로워를 22,000명 가량 보유 중이다. 에메르송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브라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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