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월드컵에서 '광탈'한 벨기에. 티보 쿠르투아는 모델 출신 여자친구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국 '더 선'은 "레알 마드리드와 벨기에 에이스 쿠르투아가 모델 미셸과 해변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녀는 월드컵의 비통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라고 전했다.

F조에 속한 벨기에는 1차전에서 캐나다를 잡았지만, 2차전에서 모로코에 무릎을 꿇었고, 3차전에서 크로아티아와 비기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은 결과 광탈을 당한 것.

아쉬웠던 월드컵 이후 쿠르투아가 휴식을 취했다. 이스라엘 출신 모델 미셸은 쿠르투아의 약혼녀로 알려졌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자주 찾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몰디브로 떠나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만끽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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