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아르헨티나 우승에 상의를 탈의한 여성들이 정체가 공개됐다.
카타르 월드컵은 아르헨티나 우승으로 끝이 났다. 트로피를 들어올린 리오넬 메시만큼 주목을 받는 아르헨티나 여성들이 있다.
노에미 고메즈와 밀루 바르비에가 당사자들이다. 이들은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에서 이기며 우승이 확정되자 상의를 탈의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상의 탈의 후 춤을 추는 모습은 SNS에 급속도로 퍼졌다. 노출을 엄격히 금하는 카타르에서 구금이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영국 ‘데일리 스타’는 “두 여성은 안전하게 경기장을 나왔다”고 전했다.
고메즈는 SNS에 “자신의 아르헨티나 국기를 그려준 남자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고메즈와 바르비에의 영상과 사진, 그리고 준비 과정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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