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약혼녀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알 나스르는 최근 호날두의 공식 입단식을 진행했다. 호날두는 먼저 기자회견에서 "인생에서 이렇게 큰 결정을 내리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제서야 말하지만 유럽, 남미, 미국 등 많은 팀들이 나를 영입하길 바랐다. 하지만 나는 알 나스르와 계약했다. 유럽에서의 내 할일은 끝났다.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뛰었고, 모든 것을 이뤘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이후 25,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스타디움 중앙에 섰다. 알 나스르 팬들은 호날두의 이름을 연호했고, 사인공을 관중석으로 찰 때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호날두의 입단식은 화려한 조명 아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입단식에는 조지나도 함께했다. 조지나는 흑발에 청바지, 그리고 블랙 계열의 상의로 세련미를 더했다. 절제된 패션이 오히려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축구계 대표 커플로 유명하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동거를 하고 있으며 자녀도 낳았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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