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미녀 축구선수인 알리샤 레만은 팬들이 자신의 SNS만 찾고, 경기는 보지 않는 것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냈다.
영국 '더 선'은 "현재 24세의 레만은 2018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위민으로 이적하면서 팬들을 끌어모았다. 현재 그녀는 SNS 팔로워 1,15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레만은 사람들이 SNS에서 그녀를 찾으면서도 정작 자신이 축구하는 걸 보지 않아 실망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만은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 통해) 내 삶의 사회적 측면만 볼 뿐 실제로 내가 축구를 어떻게 하는지는 보지 않는다.
가끔 실망스럽다. 왜냐하면 나는 매일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가능한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레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사진들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빼어난 외모뿐만이 아니라 탄탄한 몸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축구선수로서의 레만은 큰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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