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아직도 잊히지 않는 월드컵 미녀 팬. 그녀는 진성 축구팬이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일본 대 독일 경기를 앞두고 한 미모의 일본 팬이 카메라에 잡혔다. 그녀는 건강한 구릿빛 피부에 상큼한 V를 날리며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끔 했다.
그녀의 정체는 파라독엑스 밴드의 드러머 ‘쇼노’였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팔로워가 기존 2만 명 정도에서 16만 명까지 늘었다. 또, 배우와 모델 등으로도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쇼노는 축구에 진심이었다. 그녀의 SNS에는 축구 유니폼을 입은 게시글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 팬인지, 소개글에 ‘RealMadrid'가 적혀있었고 최상단 게시글에 레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고정해놓았다.
그뿐만 아니라 J리그 관람도 자주 하는 듯 주빌로 이타와 유니폼을 입은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쇼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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