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리오넬 메시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가 시상식에서 각선미를 뽐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프랑스 파리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2’ 시상식을 진행했다. 남녀 올해의 선수, 남녀 올해의 골키퍼, 남녀 올해의 감독, 국제축구협회(FIFPro) 월드 베스트 일레븐 등이 공개됐다.
‘최고의 상’ 올해의 선수는 메시의 몫이었다. 메시는 감독 728점, 주장 717점, 미디어 836점, 팬 1,345,851점으로 변환 점수 52점을 받아 킬리안 음바페(44점), 카림 벤제마(34점)를 제치고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메시의 아내 로쿠조도 시상식에 참가했다. 그리고 검정색 원피스로 세련미를 더했다. 한 가지 포인트를 줬는데, 각선미가 잘 드러나게끔 왼쪽 라인을 오픈했다. 미모는 여전했다.
메시와 안토넬라의 러브 스토리는 유명하다. 어릴 적 친구 사이였던 둘은 점차 연인으로 발전했고, 성인이 된 후에 동거하다가 결혼까지 골인했다. 현재는 슬하에 3명의 남자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 안토넬라 로쿠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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