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엘링 홀란드가 여자친구와 애정을 과시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밀란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트레블이 확정된 후 홀란드는 여자친구와 우승의 기쁨을 즐겼다. 홀란드의 여자친구인 이사벨 요한슨은 경기장으로 들어와 홀란드에게 축하를 건넸다. 두 사람은 경기장에서 국기로 가린채 키스를 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두 사람이 어떻게 연인관계로 발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릴 적부터 알던 사이였으며 지난해부터 커플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한슨도 노르웨이에서 축구선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