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알리샤 레만(24)이 하룻밤 제의를 받은 것을 고백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레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으로부터 하룻밤 대가로 10만 스위스 프랑(약 1억 5,000만 원) 제안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만은 “메시지에 ‘레만과 하룻밤을 보낼 수 있으면 그녀에게 10만 스위스 프랑을 주겠다’고 적혀있었다. 물론 나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주 잘 알려진 사람이 보낸 메시지였다. 우린 전에 만난 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본 것은 아니었다. 같은 이벤트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 사람의 신상을 밝힐 수는 없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매우 잘 알려진 셀럽이다. 난 여전히 그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그는 약간 멍청하다”라고 덧붙였다.
레만은 스위스 국적의 윙어로 영 보이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에버턴을 거쳐 현재 아스톤 빌라에 몸담고 있다. 빌라 이적 후에 더글라스 루이즈와 교제하기도 했다. 데이터 전문 '그레이스노트'에 따르면 2023 여자 월드컵 출전자 가운데 SNS 인기가 가장 높은 선수 1위로 선정됐다.



사진= 알리샤 레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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