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맨체스터 시티엔 미모의 일본 여자축구 선수가 있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여자 축구선수가 눈길을 끌었다. 이름은 하세가와 유이로 일본 국가대표다.
닛테레 도쿄 베르디 벨레자에서 뛰던 하세가와는 AC밀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거쳐 2022년 맨시티 위민에 입단했다. 2017년부터 일본 국가대표로 뛰었고 A매치 30경기를 소화했다.
포지션은 미드필더다. 많은 활동량과 발기술을 자랑한다. 양발 능력도 좋고 공격 지역에서 세밀한 플레이를 즐기는 선수이기도 하다. 일본에선 ‘일본의 여자 메시’로 물리기도 한다. 뛰어난 축구 실력만큼 외모도 뛰어나다.
귀여우면서 건강한 모습에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발롱도르 후보에도 들며 활약을 인정받고 있는 하세가와는 앞으로도 맨시티 위민, 일본의 주축 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프랑스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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