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1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더비 경기를 앞두고 맨유와 리버풀 선수들의 여자친구 혹은 아내를 조명했다.

화제가 된 아내는 리산드르의 여자친구였다. 로페즈 베니테즈는 리산드로와 14살 때부터 아는 사이였고, 끝내 사랑에 빠진 사이다.

아르헨티나 국적인 로페즈는 SNS를 통해서 모델과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 로페즈는 SNS에서 19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닌다.

한편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에서는 리산드로가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서로 0-0 무승부가 나왔다.

사진=로페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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