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미나미노 타쿠미의 여자친구 야나기 유리나가 SNS에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유리나는 자신의 SNS에 여름을 준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나는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유리나는 비키니를 입고 물속에 들어가 섹시한 뒤태를 자랑했다. 유리나는 몸매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유리나는 사진과 함께 “여름의 형기. 이제 여름이 돼도 괜찮아. 이번 여름은 정신없을 거야. 지난 여름의 추억을 간직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유리나는 일본의 그라비아 아이돌이자 배우다. 미나미노와 유리나는 2019년 여름 연인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나왔고 유리나는 소속사를 통해 인정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유리나의 언니로부터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미노는 잘츠부르크 시절 황희찬과 한솥밥을 먹으며 한국 팬들에게는 친숙한 선수다. 미나미노는 2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리버풀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고 기대 이하였다. 하지만 2022-23시즌 AS 모나코로 이적하면서 다시 유럽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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