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르코비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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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선수로 불리는 마리아 마르코비치가 화제다.

마르코비치는 SC 브라가 페메니노를 떠난다. 브라가 퇴단 소식에 마르코비치는 다시 한번 화제가 됐다. 1999년생 크로아티아 공격수 마르코비치는 FC취리히, 그라스호퍼에서 뛰다 브라가로 갔다. 크로아티아 여자 국가대표로 뛰며 A매치를 경험했다.

사진=마르코비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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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엄청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축구선수이면서 모델 일을 병행해 관심을 더 끌었다. 금발 머리에 엄청난 몸매에 매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선수로서는 루카 모드리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롤모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르코비치는 브라가에서 뛰다 6개월 만에 퇴단 결정을 내렸다. 상호 합의 계약 해지였다. 마르코비치는 “위대한 순간들에 감사드린다”고 작별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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