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앤 해서웨이의 아스널 사랑은 화제다.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3-0 격파하자 해서웨이는 곧바로 SNS에 반응을 올렸다.
해서웨이는 프린세스 다이어리를 시작으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인턴 등 히트작을 만들면서 할리우드 유명 스타가 됐다.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전히 사랑을 받는 해서웨이는 아스널 팬이다.
해서웨이는 자신, 그리고 아들도 아스널 팬이라고 밝히면서 팀이 승리하거나 이슈가 있을 때마다 목소리를 냈다. 최근엔 부카요 사카 복귀를 축하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아스널이 레알을 격파하자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SNS에 올린 후 아스널 응원가인 'NORTH LONDON FOREVER'를 불렀다. 기쁨을 숨기지 않은 해서웨이는 다른 아스널 팬들처럼 4강 진출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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