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드리게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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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마크 쿠쿠레야의 여자친구가 힘들었던 시기를 밝혔다.

영국 ‘트리뷰나’는 “쿠쿠레야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첼시로 이적한 뒤 그의 여자친구 클라우디아 로드리게스는 런던에서의 힘든 시기를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살고 있는 집에 도둑이 들어 약 6만 2천 파운드(1억 1천 700만) 상당의 귀중품이 도난당했다”라고 보도했다.

쿠쿠레야의 여자친구 로드리게스는 당시를 회상하면서 “보안은 내가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다. 집에서 편안하지 못하면 정말 힘들다. 아이들과 단둘이 자는 것이 무섭다. 그래서 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가족의 안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1999년생으로 쿠쿠레야와 만날 당시 대학생이었다. 쿠쿠레야와 교제하면서 첫째 아들 마테오, 둘째 아들 리오를 낳았다. 2022년에는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쿠쿠레야는 브라이튼을 떠나 첼시로 이적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첼시의 핵심으로 떠올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로드리게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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