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로타어 마테우스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2025 발롱도르 시상식이 9월 23일 오전 2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열렸다. 발롱드르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 세계 100명의 축구 기자단 투표로 수상자를 뽑는다. 발롱도르의 영예는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에게 돌아갔다.

이날 발롱도르 시상식에는 여러 축구계 인사가 참석했는데 독일의 레전드 마테우스도 왔다. ‘더 선’은 “64세 마테우스는 발롱도르 시상식에 26세 모델 여자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마테우스와 그의 파트너 테레사 좀머는 올해 초부터 만니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테우스는 2021년 와이프 아나스타샤 클림코와 이혼했고 지난 4월 오스트리아 스키 리조트에서 좀머와 있는 것이 목격됐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마테우스는 무려 5번의 이혼 끝에 좀머를 만나게 됐다. 매체는 “마테우스는 1981년 실비아와 결혼했는데 1992년에 이혼했다. 2년 후 마테우스는 스위스 모델 모레나와 결혼하였는데 1999년에 헤어졌다. 또한 마테우스는 2003년 마리야나 콜릭과 결혼했으나 결혼 생활은 6년에 불과했고 2008년에도 우크라이나 모델 추디노바와 결혼했으나 2년 후에 헤어졌다. 마테우스의 마지막 결혼은 2014년 클림코와의 결혼이었고 7년 뒤에 이혼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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