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동료 마누엘 노이어가 2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독일 '빌트'는 "노이어(37세)가 여자친구 아니카 비셸(23세)와 결혼했다. 레겐스부르크 소속의 핸드볼 선수는 이름을 아니카 노이어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노이어와 비셸은 지난 9월 약혼했다. 또한 현재 비셸은 임신 중이며, 아이는 봄에 태어날 예정이다.

노이어는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됐다. 그는 2020년 겨울에 전처인 니나와 이혼했다. 

사진=빌트, 데일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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