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국내 최정상 힙합 스타 크러쉬가 손흥민과 친분을 과시했다.
크러쉬는 최근 국내 매체 ‘헤럴드 팝’에 게재된 인터뷰서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이라는 질문에 "(음악을 제외하고)손흥민. 어제도 페이스타임으로 전화 걸었던데 녹음하느라 못 받았다. 2년 전에 유럽 투어 갔을 때 손흥민이 관객으로 왔다. 내 노래를 많이 들으면서 위로 받았다고 했다. 나도 요즘 그 친구를 보며 새로운 모티베이션을 얻고 있다. (통화할 때) 그 친구는 힘든 점을 털어놓는데 나는 그냥 신기해서 축구 관련해 궁금한 거 다 물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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