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 리야드 마레즈의 아내 리타 조할이 코로나 방역지침을 어기고 파티를 벌여 경찰로부터 벌금형을 받았다.
영국 ‘더 선’은 15일(한국시간)에 따르면 리타는 지난 금요일 자신의 집으로 6명의 사람들을 초대해 파티를 벌였다. 이에 경찰이 출동했고 리타에게 벌금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리타는 오히려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였다. 그녀는 경찰에게 “내가 너무 섹시해서 벌금을 매기는 건가? 인생이 뭔가? 당신들은 파티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나?”며 실랑이를 벌였다.
이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리타다. 그녀는 ‘더 선’을 통해 “고작 5명 정도 있었다. 이게 왜 계속 논란이 되나? 내 이름을 먹칠하려고 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타는 현재 마레즈와 별거 중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이러니 마레즈가 별거하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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