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손흥민과 라이벌 팀인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롭 홀딩의 여자친구는 운동선수 출신답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홀딩과 페이지 알멘다리즈는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페이지는 1997년생으로 23살의 미국인이다. 중고등학교 때는 발레를 했고 대학교 시절에는 여자축구 선수로 활약했다. 3년간 뛰며 주장까지 맡았다.
최근 홀딩과 페이지의 결별설이 돌았다. 페이지는 개인 SNS를 통해 “인생은 여러분에게 어떤 질문을 할 지 모른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다. 남을 사람은 남는다. 홀딩은 그 중하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2번째 기회를 주셨다. 너무 감사하다”며 재결합을 암시하는 게시글을 남겼다.
페이지는 인스타그램 모델로 활동 중이다.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입는 사진을 자주 올린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