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멜리사SNS
사진=멜리사SNS

[인터풋볼] 취재팀= 케빈 프린스 보아텡 아내가 과거 남편이 왜 부상을 당했는지 이유를 밝힌 것이 다시 한번 화제를 끌고 있다. 

멜리사 사타 보아텡은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자 모델이다. 영화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 맥심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같은 섹시 화보에 모습을 드러낼 정도로 화끈한 몸매를 자랑한다. 유명인사답게 여러 스캔들에 휘말린 전적이 있다. 크리스티안 비에리, 사업가 지안루카 바치 등과의 염문설로 인해 뉴스를 뜨겁게 달궜다.

보아텡과는 2011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6년 결혼했다. 멜리사가 축구계에서 유명해진 이유는 2012년 내놓은 충격발언이 결정적이었다. 당시 보아텡은 AC밀란 소속이었는데 자주 부상을 당했다.

그러자 멜리사는 “남편 보아텡이 경기 중 부상을 자주 당하는 이유는 그의 왕성한 정력 때문"이라고 밝혔다. "남편과 나는 자주 부부관계를 갖는다. 일주일에 약 7번에서 10번 정도 관계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보아텡은 이탈리아 2부 AC몬차에서 뛰고 있는데 부상을 자주 당하지 않고 있다. 참고로 보아텡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제롬 보아텡의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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