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알몸 공약을 걸었던 미스 크로아티아는 무엇을 하고 지낼까.
영국 '더 선'은 "이바나 놀은 월드컵에서 축구 팬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350만 팔로워들에게 사진을 공유하며 미모를 뽐냈다. 미국 마이애미에 위치한 호텔에서 몸에 달라붙는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다"라고 전했다.
1992년 독일에서 태어난 놀은 크로아티아 출신 부모를 따라 동유럽으로 떠났다. 발리 댄서로 처음 이름을 알렸던 그녀는 2016년 미스 크로아티아 결선에 올라 주목을 받았으며 SNS 플랫폼 '틱톡'에서 유명세를 탔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에는 크로아티아가 우승할 경우 알몸을 공개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으로도 화제를 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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