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된 율리안 나겔스만(35) 감독의 여자친구 레나 우젠베르거(30)가 화제다.

‘천재 감독’ 나겔스만은 3월 뮌헨에서 경질됐다. 2,700만 유로(약 380억 원) 상당의 보상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레 우젠베르거도 주목됐다. 둘은 작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 원래 나겔스만 감독은 ‘품절남’이었는데, 이혼하게 되면서 싱글로 돌아갔다. 그리고 몇 주 만에 우젠베르거와 만남을 가졌다.

우젠베르거는 독일 ‘빌트’의 기자로 뮌헨 담당이었다. 그러다 나겔스만과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뮌헨 담당에서 제외됐다. 또, 나겔스만 감독이 뮌헨에서 경질되자 ‘빌트’에 사표를 던졌고 3월 말까지만 일하고 그만두게 됐다.

둘의 사이는 매우 좋다. 시간 날 때 데이트, 여행을 다녔으며 3월 A매치 휴식기에는 스키 투어를 하고 왔다.

사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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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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