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라두 드라구신이 토트넘 훗스퍼에 오면서 그의 여자친구도 조명됐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이적 확정 신호인 “HERE WE GO”와 함께 “드라구신이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밝혔다. 밤새 새로운 입찰 끝에 3,000만 유로(약 435억 원)가 넘는 패키지에 합의했다.
더불어 제드 스펜스가 임대로 제노아에 합류한다. 드라구신은 토트넘을 원했고, 뮌헨의 입찰에도 불구하고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이적사가가 끝이 났다”라고 전했다.
드라구신 토트넘 합류 임박 소식과 함께 여자친구가 조명됐다. 영국 ‘더 선’은 2002년생 드라구신의 여자친구 스탄 이오나를 소개했다. 이오나는 부쿠레슈티 소재 대학에 다니고 21살이다. 2021년부터 드라구신 SNS에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오나는 드라구신이 나오는 경기에 꾸준히 와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구신이 잉글랜드로 가며 이오나와는 어떻게 관계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한편 이오나는 섹시한 몸매와 매혹적인 얼굴로 벌써부터 토트넘 팬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