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스콧 맥토미니는 캠 리딩과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맥토미니는 맨유 성골 유스로 불리는 미드필더다. 5세의 나이에 맨유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해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
2016-17시즌 프로 데뷔를 이뤄내며 자신의 꿈을 이뤄냈다. 맥토미니는 단 한 번도 임대를 떠난 적 없이 오로지 올드 트래포드만 지킨 선수로 유명하다.
또한 박지성을 우상으로 꼽으며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등번호 13번을 선호했지만, 당시 리 그랜트 골키퍼가 갖고 있어 3번째 13번이라는 의미로 39번을 달고 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맥토미니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그녀의 이름은 캠 리딩이다. 그녀는 자산관리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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