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몰레나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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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마타이스 데 리흐트의 여자친구 아넥케 몰레나르가 화제를 모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꿈꾸고 있다. 팬들이 경기에 집중할 때 우리는 관중석으로 관심을 돌렸다. 뮌헨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들의 아내와 여자친구를 소개한다”라고 전했다.

데 리흐트의 여자친구 아네키 몰레나르는 178cm로 네덜란드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몰레나르와 데 리흐트는 1999년생으로 동갑내기다. 몰레나르는 네덜란드에서 자신의 SNS를 통해 팔로워들에게 패션과 일상을 공유하며 소식을 전한다.

데 리흐트는 김민재와 함께 뮌헨에서 뛰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 입지 불안 등의 이유로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를 제치고 에릭 다이어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데 리흐트는 UCL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데 리흐트 대신 김민재를 선발로 기용했다. 김민재는 2번의 실수로 레알 마드리드에게 실점을 내줬고 홈에서 1-1로 비겼다. 뮌헨이 결승에 오르기 위해선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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