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키어런 트리피어의 아내 샬롯이 홀로 휴가를 떠나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영국 ‘더선’은 “트리피어가 아내 샬롯과 결혼 생활의 종말을 두려워 하면서 별개의 휴가를 떠났다”라고 보도했다.
트리피어는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던 측면 수비수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현재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유로 2024에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소속으로 출전했다.
트리피어는 최근 아내와 사이가 좋지 않다. 지난 유로 2024 결승전을 앞두고 샬롯이 경기를 관람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결국 두 사람은 따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더선’의 소식통은 “그들은 함꼐 해외로 가지 않았다. 그들의 결혼 생활이 한동안 흔들렸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트리피어는 튀르키예로 휴가를 떠났다. 샬롯은 그리스 산토리니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샬롯은 산토리니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우 섹시한 드레스와 비키니를 입고 놀라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이 별도의 휴가를 보내는 것은 결별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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