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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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취재팀 =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헐크가 전 부인의 조카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영국 ‘더선’은 “전직 브라질 국가대표 헐크가 전처의 조카와 파라이바 해변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헐크는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으로 A매치 49경기 11골을 기록한 공격수다. 그는 포르투, 제니트, 상하이 하이강 등을 거쳐 현재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활약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헐크는 이란 안젤로와 12년 동안 함께 살았다. 두 사람 사이엔 세 자녀가 있지만, 지난 2020년을 끝으로 이혼했다.

헐크가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안젤로와 헤어진 지 5개월 만이다. 그런데 상대가 다소 충격적인 인물이다. 바로 안젤로의 조카인 카밀라다.

헐크와 카밀라는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미 두 사람 사이엔 새로운 자녀까지 태어난 상황이다. 헐크는 이 상황에 대해 자녀를 포함한 가족들에게 직접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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