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취재팀 = 엔드릭(17)이 ‘3살 연상녀’ 가브리엘리 미란다와 결혼할 예정이다.
브라질 현지 매체는 “엔드릭이 올여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레알 마드리드 홈경기장)에 입성하기 전 미란다와 결혼하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 엔드릭의 부모님은 반대하는 입장이나, 엔드릭은 이미 결심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엔드릭은 레알 이적이 확정된 상태다. 레알 구단은 지난해 12월, “엔드릭과 그의 가족은 2024년 7월 엔드릭이 성년이 되면 구단으로 합류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질 내에서 제2의 호나우두, 호마리우로 불리는 엔드릭을 선점하기 위해 이적료 7,200만 유로(약 1,055억 원)를 들였다.
엔드릭의 생일은 7월 21일로, 오는 여름에 18세가 된다. 그리고 현재 교제 중인 미란다와 결혼할 생각이다. 미란다는 브라질 모델로 팔로워 수만 67만 명이다. 엄청난 피지컬을 보유했다. 풍만한 미드와 강력한 허벅지를 지니고 있다. 왜 인플루언서 모델인지 알 수 있다. 거기다 섹시한 고양이상 얼굴을 갖춘 미녀다.
엔드릭이 왜 서둘러 결혼하려는지 알 수 있다.



사진= 가브리엘리 미란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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