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빌트
사진=빌트

[인터풋볼] 취재팀 = 마누엘 노이어 후계자로 주목되는 요나스 우르비히의 애인이 주목을 끌고 있다.

독일 ‘빌트’는 “강한 남자 뒤엔 강한 여성이 있다. 우르비히를 두고 하는 말이다. 노이어가 종아리 근육 파열로 빠진 가운데 우르비히가 대신 나섰고 좋은 선방을 보여줬다. 우르비히 활약 뒤엔 카타리나 응원이 있었다”고 전했다.

우르비히는 2003년생 독일 골키퍼로 쾰른에서 성장했고 얀 레겐스부르크, 그로이터 퓌르트 임대로 경험을 쌓았다. 2025년 뮌헨으로 입단했고 노이어 후계자로 지목됐다. 노이어 부상 속 계속 출전 기회를 잡고 있다.

우르비히의 금발 애인 카타리나도 관심이 크다. 카타리나는 다른 축구선수 애인과 달리 인플루언서가 아니고 대중에게 공개되기를 꺼린다. 이번 보훔전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금발 앳된 외모에 관심이 쏠렸다.

‘빌트’는 “우르비히와 카타리나 모두 사생활을 숨기고 싶어한다. 파티나 외부활동을 줄이고 개인 발전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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