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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목록

[팀 소개]

강원FC는 강원도를 연고지로 하는 대한민국 프로 축구 1부 리그 K리그1에 속한 축구단이다. 강원도 전체를 연고로 하는 팀이다 보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 구단이라는 특징이 있다. K리그1 구단 중 유일하게 두 개의 홈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이다.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과 강원종합운동장을 상황에 맞춰 사용 중이다. 다가오는 2023년은 춘천에서 정규리그 9경기가 열리고, 강릉에서 정규리그 10경기와 FA컵이 예정되어 있다. 200812월 창단해 2014K리그2로 강등됐다. 2016년 다시 K리그1으로 승격해 2017년부터 1부 리그에서 7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구단 최고 성적은 2017, 2019년 그리고 2022년에 기록한 6위다. 양현준, 김대원, 한국영 등이 대표 선수로 활약하는 구단이다.

[2022시즌]

플레이오프 끝에 잔류에 성공한 만큼 영입이 절실했다. 강원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유상훈을 영입하며 골키퍼 포지션을 강화했고, 정승용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했다. 또한 임채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케빈을 데려오며 적재적소에 영입을 이뤄냈다. 2021년 골머리를 앓았던 최전방 공격수도 '장신 외국인 용병' 디노를 영입하며 해결했다. 시즌 초반 미드필더 서민우를 센터백으로 내세우며 최용수 감독 특유의 질식 수비를 보여줬다. 시즌 중반 디노의 부상으로 부진에 빠지기도 했고, 주전 의존도가 높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용수 감독의 실리적인 축구와 신예 양현준과 김대원의 맹활약 속에 파이널A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 순위는 6위로 마감했다.

[2023시즌]

IN: 유인수, 알리바예프, 갈레고, 김우석(완전 영입), 박기현, 조현태, 조민규, 고민석, 이동진, 이승원, 전현병, 조진혁(신인), 정지용(임대 복귀), 디노(부상 복귀)

OUT: 신창무, 김원균, 홍원진(완전 이적), 정민우(계약 만료), 발샤(자유계약), 김동현(군 복무)

스쿼드에 큰 변화가 없다. K리그에 잔뼈가 굵은 유인수와 김우석을 영입하며 수비 라인에 보강을 이뤄냈다. 중원은 알리바예프를 데려오며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최용수 감독이 FC서울 감독직에 있을 때부터 애착을 보인 선수인 만큼 중원의 기름칠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격진에는 양현준, 이정협, 김대원 등 핵심 선수들이 건재하고, 디노도 부상에서 돌아왔기 때문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표는 2연속 파이널A 진출이다. 개막을 앞두고 최용수 감독은 지난 시즌 부상 등의 변수로 힘들었다고 고백하면서, 올 시즌은 수동적인 축구가 아닌 능동적인 축구를 구사하겠다고 밝혔다.

[최용수 감독]

1990년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부동의 공격수였고,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멤버이기도 하다. 선수 시절 LG치타스와 제프 유나이티드의 레전드로 군림했고, 압도적인 피지컬과 탁월한 득점력을 갖춰 아시아의 독수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일본에서 돌아와 FC서울로 복귀해 선수 생활을 마감한 후 코치, 감독대행을 거쳐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2K리그 역대 최다 승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아시아 최고의 명장으로 우뚝 섰다. 선수, 코치, 감독으로 FC서울의 우승을 이끈 진정한 레전드다. 이후 서울과 결별한 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다가 후배이영표 대표이사의 간곡한 설득에 힘입어 202111월 강원의 사령탑에 올랐고, 팀을 강등에서 구해냈다. 안정적인 수비와 강력한 한 방을 갖춘 실리적인 축구를 구사하고, 어떻게든 결과를 만드는 감독이다. 4백과 3백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유럽 축구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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